지비(gb)가 20만원대의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스마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비 에어스마트는 2.9kg로 어린 자녀와 함께 가을 외출 시 최적화된 유모차이다.
지비 에어스마트는 가벼운 유모차가 갖는 한계점인 안정적인 주행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해 회전형 듀얼바퀴와 고품질 EVA타이어를 장착하여 충격흡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주행 시 위험으로부터 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5점식 안전벨트와 분리형 가드를 갖추었다.
서서 한 손으로 접는 간단히 손쉽게 접히는 폴딩 기능이 특징이며 5kg까지 수납이 가능한 대용량 장바구니 탑재했다.
이밖에 등받이 각도가 170도까지 조절되며 자외선 차단기능이 강화된 3단계 조절 캐노피를 장착했다.
신생아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가능하며 레몬옐로우, 오렌지트리, 비치블루, 딥퍼플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6만원으로 온라인 종합쇼핑몰 CJ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지비 에어스마트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CJ몰 단독 런칭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사계절커버와 썬쉐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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