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은 이달 론칭한 수유 브랜드 '모윰'의 젖병과 젖꼭지 세트 구매 고객이 제품에 대해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기가 수유를 거부할 경우 100% 환불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아기가 젖꼭지를 물지 않아 고민이 큰 엄마들을 위해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윰은 쁘띠엘린의 디자인 개발 연구소와 20년 동안 수유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의 협업으로 개발했으며, 브랜드 출시 전 신생아부터 생후 12개월 아기가 있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차레 테스트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젖꼭지와 수유 각도, 그립감을 적용했다. 또 테스트 과정에서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가 많아 조부모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눈금 크기를 키우고, 뚜껑 상단에 컬러 포인트를 강조했다. 모윰의 듀얼커브 젖꼭지는 엄마 가슴의 미세한 이중 굴곡 형상과 촉감을 그대로 구현해 마치 엄마 품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준다.
한편, 모윰은 듀얼커브 젖꼭지와 젖병, 모윰에 최적화된 세척 브러쉬, 100% 천연 식물성 텐셀 수유패드, 친환경 생분해 보리를 함유한 모유 저장팩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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