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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명품팬티를 사수하라? '화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02 13:44

수정 2014.10.02 13:44

'우리는 형제입니다' ..명품팬티를 사수하라? '화제'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의 열연이 빛난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화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 코미디다.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공개한 영상은 치킨 앞에 형도 동생도 없이 육탄전을 벌이고 TV 리모컨 하나에 목숨 걸 듯 싸워 대고 명품 팬티를 사수하기 위해 교묘한 잔머리를 굴리는 형제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주인공인 조진웅, 김성균의 열연도 돋보인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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