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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남편의 꽃다발+편지 선물에 ‘폭풍눈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0 22:38

수정 2014.10.20 22:38



이유리가 ‘힐링캠프’에서 남편 편지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배우 이유리가 남편이 선물한 꽃다발과 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와 먼저 만난 스토리, 남편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가 하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 등을 과시했다고.

이에 보답하듯 이유리의 남편은 ‘힐링캠프’ 녹화 현장에 있는 이유리에게 커다란 꽃다발과 함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했다.

남편의 편지를 받은 이유리는 폭풍눈물을 쏟아내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유리를 울린 이유리 남편의 로맨틱한 편지 내용은 2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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