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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라식/라섹 부작용 낮춘 스마일라식, 공식발표 된 수술결과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2 13:32

수정 2014.10.22 13:32

9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4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부작용을 예방하고,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세계적으로 성행중인 스마일라식(릴렉스스마일 라식)의 임상결과가 발표되었다.


수술결과를 발표한 의료진은 세계안과전문학회에서 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로 선정 된, 대한민국의 구형진의료진(現 눈에미소안과 대표원장)이다.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는 공식적인 세션으로 구형진원장이 집도한 스마일라식(릴렉스 스마일라식)의 임상결과를 단독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구원장이 집도한 스마일라식 수술의 평균 시력은 일반 라식/라섹의 목표시력으로 정해져 왔던 1.0을 넘은 1.15로 집계되어, 그 자리에 참석한 전세계의 의료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일주일만에 시력이 1.15 이상으로 나왔다는 것은 세계적인 의료진들도 놀랄만큼 뛰어난 수술결과이기 때문이다.

이에 빠른회복과 높은 질의 시력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혁신적으로 개선됐다고 발표하였다.

각막을 절삭하는 수술법을 탈피하고 최소절개로만 수술을 진행하여 각막의 손상률을 현전히 낮췄기 때문에 안전성이 극대화 된 것이다. (기존 각막절개량: 24mm / 구형진원장 스마일라식 수술절개량: 2mm이하). 이 자리에서 구형진원장의 수술결과가 전세계 의료진들 앞에서 극명하게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최소절개만을 시행하는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각막을 절삭해나가는 방식에서 탈피해 레이저를 투과시켜 내부의 일부만 분리해내는 신기술이 가능하므로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가장 적다고 평가 받고 있다. 그 결과 각막의 신경 손상량도 최소화 되어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빛 번짐 등의 부작용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설명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의 기술력에 따라 수술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고, 부작용의 개선률 또한 달라진다. 이에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 칼자이스사에서는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의료진을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 인증하여, 효과적으로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게 하고 있다.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닥터는 의료진의 기술력과 수술결과 및 환자의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더불어 스마일라식의 수술경험(수술횟수)를 평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의료진을 한 국가당 한 명만을 선정한다. 국내에서는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원장이 선정되었다.



구원장은 스마일라식 진행과정에서, 각막을 가장 최소로 절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의료진이다. (구형진원장의 스마일라식 절개량: 2mm이하 / 일반 스마일라식: 3~4mm) 그만큼 부작용의 발생률을 현저히 낮추고 환자의 수술만족도가 뛰어나다.
또한 구원장은 스마일라식 최다수술병원(2년간 8,000케이스 이상 수술성과)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만큼 국내에서 스마일라식 수술의 경험도가 가장 많은 의료진이기 때문에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 당당하게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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