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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정지, 심폐소생술 받아..다이어트 때문?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2 15:20

수정 2014.10.22 15:20

신해철 심정지, 심폐소생술 받아..다이어트 때문?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충격을 주고있다.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는 22일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신해철 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신해철은 2012년 2월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가 담낭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신해철은 당시 담낭에서 돌이 발견돼 쓸개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신해철은 수술이후 체중이 많이 불어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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