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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미카-이준희..“절대 잊지 못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5 01:46

수정 2014.10.25 01:46



‘슈퍼스타K6’ 탈락자로 미카와 이준희가 결정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문화대통령’ 가수 서태지의 음악으로 ‘서태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난 알아요’를 부른 미카와 ‘Take Five’를 선곡한 이준희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먼저 미카는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 노래하게 돼 감사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이준희는 “제 나이에는 경험할 수 없는 무대를 경험하고 간다”고 이야기했고, 평소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던 송유빈은 이준희의 탈락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이 ‘소격동’을 재해석해 극찬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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