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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불, “7층 건물 꼭대기 층 천장에서 시작된 듯...인명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5 12:13

수정 2014.10.25 12:13

산부인과 불, “7층 건물 꼭대기 층 천장에서 시작된 듯...인명피해 없어”

산부인과 불 산부인과 불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24일 오후 9시44분께 인천 남구 주안동 7층짜리 산부인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와 신생아 등 5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는 20분 만에 진압됐으며, 소방당국은 당시 화재가 7층 건물 꼭대기 층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부인과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임산부들은 인근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부인과 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산부인과 불, 깜짝이야" "산부인과 불, 엄청 놀랬겠다" "산부인과 불, 왜 불이 난거지" "산부인과 불, 다행이네 다친 사람 없어서" "산부인과 불, 한밤 중에 났으면 정말 큰일날 뻔" "산부인과 불, 정확한 화재원인 알아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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