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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예비신부 2013년 만나..필리핀 동행 여친 아냐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30 14:20

수정 2014.10.30 14:20

신정환 예비신부 2013년 만나..필리핀 동행 여친 아냐

원정 도박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한 매체는 30일 “신정환이 12월 20일 친인척과 측근만을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신정환의 측근 역시 “지인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다”며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신정환은 지난 8월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신정환은 당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게 나보다 위”라며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사람 많을 텐데 여자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복 디자이너다.
필리핀 원정 도박 당시 동행했던 여자친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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