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화국제재단 회의와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에 참석해 미주지역 내 이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이화'의 새로운 비전을 확산 및 공유했다.
이화여대 국제재단은 미국 및 캐나다 이화 후원자와 북미주에 거주하는 동창 및 그 가족이 이화여대를 후원하기 위해 1970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이화국제재단 샤론 Z. 레이더 회장을 비롯해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열린 본회의에서 최 총장은 '세계 최고를 향한 혁신 이화'의 비전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주요 혁신 전략을 소개하고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이화의 현재와 내일의 발전상을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총장은 지난달 31일 이화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 만찬에 참석해 "이제 이화도 외부 환경의 변화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역동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며 "이화의 찬란했던 명성을 되찾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고자 한다"며 학교 발전을 위한 동창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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