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퀴즈를 풀며 내 짝을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7 11:26

수정 2014.11.17 11:26

신개념 모바일 커플 퀴즈게임 ‘퀴즈의 신-커플메이커’,

출시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 진행

남녀가 커플이 되어 모바일에서 상식대결을 벌이는 퀴즈게임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모바일 상에서 가상의 남녀가 커플이 돼 상대팀 커플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의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로 손꼽히는 RPG나 1인칭 슈팅게임과는 달리,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퀴즈, 커뮤니티, 채팅, 실시간 네트워크의 핵심요소 4가지를 바탕으로 유익함과 친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매월 선정된 커플퀴즈 다승왕(남/녀)은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여해 채팅과 함께 퀴즈를 풀어나가는 OX광장 등도 마련돼 있어 부가적인 재미 요소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벤트는 홈페이지(www.gmnc.net/event)를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개의 보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윤보한 공감엠엔씨 대표는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채팅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퀴즈를 푸는 방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상에서 커플을 이뤘던 사람과 친목을 쌓아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도 있다"며 “퀴즈 풀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