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독감 예방 실내환경은 어떻게 해야 할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8 09:46

수정 2014.11.18 09:46


'독감 예방 실내환경'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을 위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의 예방을 위한 실내외의 가장 적절한 온도 차이는 5℃정도로, 춥다고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면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따라서 겨울에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18~20℃로 설정해 약간 서늘한 느낌의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


또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환자가 있다면 습도가 50%를 넘지 않아야 하며, 감기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습도를 조금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미리 독감예방 주사를 맞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독감 예방 실내환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감 예방 실내환경' 19도 너무 낮은거 아냐?" "'독감 예방 실내환경' 난방비 아끼겠네?" "'독감 예방 실내환경' 간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