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이대-세이브더칠드런,아프리카 여아교육 응원 QR코드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8 10:21

수정 2014.11.18 10:21

이화여대는 18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여아 교육을 응원하는 초대형 QR 코드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학생 100명이 오는 26일 낮 12시 이화여대 100주년기념박물관 앞 광장에서 가로 15m, 세로 10m의 초대형 QR 코드를 만들 예정이며 이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빈곤, 악습, 차별 등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아프리카 여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이동하는 콘셉트이다.

흰색 노트를 한권 한권 놓아 완성하는 초대형 QR 코드 만들기 플래시몹은 이화여대와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진행하는 '스쿨미캠페인(school me)'의 일환이다.
스쿨미캠페인은 빈곤, 악습, 사회적 차별 등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아프리카 여아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이화여대와 세이브더칠드런의 협약을 통해 처음 시작됐다. 협약을 계기로 2016년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여아에게 학교 등 교육 인프라 제공 및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하며, 이화여대는 캠페인을 위한 학생 참여 및 연구, 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QR 코드 제작 과정은 영상으로 만들어지며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아프리카 여아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메시지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17세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에게 보내는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