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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목표는 미세먼지 ‘20% 감축’ 공기를 부탁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0 09:18

수정 2014.11.20 09:18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목표는 미세먼지 ‘20% 감축’ 공기를 부탁해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서울시가 내년부터 전기버스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최근 초미세먼지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시내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해 유발이 심한 건설 중장비 차량의 운행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전기택시에 이어 전기버스 역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환경오염 예방이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20%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전기버스 도입은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좋은 생각",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공기 좋아지겠다",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역시 서울시",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공기를 부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