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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1 13:24

수정 2014.11.21 13:24

평균 3.3㎡당 770만원 선으로 공급…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최근 울산 신규 아파트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오픈 당일 하루 방문객 1만2000여 명이 방문을 해 문전성시를 이뤘고 금, 토, 일요일 3일간 약 3만명의 방문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뜨거운 울산 부동산시장에 블루마시티의 입지비젼, 그리고 뛰어난 제품력과 효성의 브랜드 파워,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진 것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완화에 이사철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집값과 전셋값이 오르고 청약경쟁률도 뛰고 있다.

울산은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요가 많았다. 그로 인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지방 분양시장의 공급물량이 급속히 감소하면서 전셋값을 부추겼다.
집값의 70%선까지 전셋값이 오르니, 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수요로 급속하게 전환됐고, 그에 따라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기대감에 이처럼 활황을 띠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블루마시티 내 단지에도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블루마시티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가는 현재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된다. 지난 5월말 입주를 시작한 ‘블루마시티 1차푸르지오’ 84㎡의 경우 현재 평균 3.3㎡당 850만원대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반면,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경우 평균 3.3㎡당 770만원선으로 공급된다.

순조로운 블루마시티의 개발도 폭발적인 관심에 한몫을 하고 있다. 울산 강동 산하지구 총 99만 6,500㎡ 면적에 주거 및 상업용지로 구성된 대형해양복합관광도시인 블루마시티는 울산 강동권 개발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인 블루마시티 주변으로 강동관광단지, 강동해안관광지구, 강동산악관광지구, 강동온천지구 등이 개발될 계획이다. 또 오는 2018년에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나 효성은 북구 중산동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와 중구 복산동에 공급한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서 모두 정당당첨자 계약기간 동안 80%대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런 브랜드파워로 신뢰도를 얻은 효성이 블루마시티에 공급한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오토밸리로와 번영로 성공에 이어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여러 성공조건들에 더해 더더욱 수요자들의 관심에 불을 지피는 건,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뛰어난 제품력이다.

블루마시티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으면서 가장 바다와 가까워 전망이 뛰어나다는 점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들로 구성되었다는 점, 그리고 올해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이자 블루마시티에서도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산하지구 63블록 1롯트, 68블록 1롯트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63블록과 68블록 모두 지하 1층~지상 28층, 6개동 총 49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2㎡ 210가구 ▶74㎡ 160가구 ▶84㎡ 120가구로 구성돼있고 모든 면적은 실거주에 용이한 중소형 단지다.


청약일정은 지난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오는 27일~28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다음달 3일~5일까지 3일간 지정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228-1번지, 울산시차량등록사업소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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