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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정석원-조미령 야욕 알았다..긴장감 ‘고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6 23:08

수정 2014.11.26 23:08



‘미스터백’ 신하균이 조미령과 정석원의 야욕을 알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는 성경배(이문식 분)가 정이건(정석원 분)과 최 미혜(조미령 분)의 이야기를 엿듣고 그 사실을 최신형(신하균 분)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경배는 수영장 청소를 하던 중 정이건과 최미혜과 몰래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고 “언제까지 두고 볼거냐”는 최미혜의 말에 “그들을 치는 건 일도 아니다. 최대한(이준 분) 그놈 지분을 이길 수 없다”고 대답하는 정이건의 대화를 몰래 듣고 화들짝 놀랐다.


이어 최미혜는 “지분? 걱정하지마. 내가 다 준비해놨으니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성경배는 곧바로 이 사실을 최신형에게 보고했다.

성경배의 보고를 받은 최신형은 무척 놀라워했고 이 와중에 친구들과 놀러 나가는 최대한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회사가 이 지경인데 친구들 불러서 놀려고만 하다니.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미스터백’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이 최신형에게 묘한 두근거림을 느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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