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대중문화예술 관련 산업 호황..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 수험생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7 11:27

수정 2014.11.27 11:27

다양한 현장 교육으로 전문 예술인 양성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연극영화, 공연기획, 방송연예 등 대중문화 산업과 관련된 사회적 역할과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수요 또한 과거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방송연예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www.sehan.ac.kr)의 방송영화학과(학과장 김광철)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 뜻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2014학년도 신설된 세한대학교의 방송영화학과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공 위주의 전문화된 커리큘럼, 산학 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회 제공, 학생 복지 혜택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학과는 신생 학과임에도 불구,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 적합한 지식을 갖춘 창의적 예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 해당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 학생들은 학기말을 맞아 본인들만의 영상제(12월 3일~4일, 당진캠퍼스 공연장)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직접 공연기획, 제작, 연출, 연기해 완성된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세한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시간을 갖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충남 당진의 대표 지역 축제인 '상록 문화제'에서 해당 학과 학생들이 심훈 작가의 '상록수'를 선보여 전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 김광철 학과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배려해,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주역이 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 학생들은 현장과 연계된 작품 활동은 물론,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작품 활동이 가능해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로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는 현재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입학 정보 및 원서 접수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