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 개소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8 16:51

수정 2014.11.28 16:51

28일 서강대에서 열린 '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서강대에서 열린 '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강대는 28일 교내 하비에르관에서 '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센터 설립 기금을 기부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을 비롯해 홍원표 사장(삼성전자 미디어 솔루션 센터)을 포함한 한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센터는 뉴 미디어 라이브러리, 이매지네이션 카페, 아트 스튜디오, 사운드 스튜디오, 오픈랩,이머시브 홀 등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최첨단 고화질 다면 입체 영상과 다채널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미래 몰입형 콘텐츠를 연구/창작/공유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인 이머시브 홀(Immersive Hall)이 내년 하반기 완공 될 예정이다.


아트&테크놀로지 센터는 지난해 10월 스마일게이트가 미래의 창의적 융합 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한 15억원의 기금을 기초로 설립되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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