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면적, 가변형 벽체 등 수요자 먼저 생각한 혁신평면 설계 돋보여
#지인이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을 분양 받았길래 관심있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틈새면적 주택형인 전용면적 75㎡가 유독 마음에 들었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추가적인 공간을 만들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큰 평형대가 아님에도 방이 4개나 들어간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양산신도시 2차 EG the1 모델하우스 방문자_함모씨 42세)
경남,부산 지역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EG the1’이 11월 28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신도시에서 본격적으로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모델하우스에는 주택형을 보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은 지하 1층~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768가구를 공급한다. 지난 8월에 먼저 분양한 양산신도시 1차 EG the1 총 415가구가 단 기간에 모든 주택형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바 있어 이번 2차 물량도 기대가 높은 편이다. EG the1은 향후 3~4차 물량까지 양산신도시에서만 총 4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양산신도시 랜드마크 단지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은 양산신도시 내에서 교통,편의시설,자연,교육의 4박자 인프라를 모두 갖춘 중심지구 위치에 속해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지녀 투자가치가 높다. 단지 가까이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2015년에 개통 예정에 있어 경남 일대와 부산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부산대학병원, 금융기관, 대형할인마트도 가까워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과 낙동강이 흐르며 넓은 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인근에 약 7개 초,중,고교의 교육시설이 들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은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2㎡와 75㎡의 틈새면적을 적용했으며 추가로 공간활용을 위한 가변형 벽체 등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84㎡주택형에 한해 가변형 벽체 설치 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룸,4베이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 활용으로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거실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 미설치시에는 거실을 최대 6.7m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을 고려한 우물천장 마감으로 중대형 고급 주택 같은 넓은 거실의 여유로움도 누릴 수 있다.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더 넓게 설계 했으며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배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레이(grey), 골드(gold) 등 5가지 EG the1만의 컬러를 이용한 공간 설계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EG the1은 단지에 100% 지하주차장을 도입하고 지상에는 876m의 산책로를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단지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입주민의 라이프를 고려해 휴게공간과 놀이터, 운동시설을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토론실, 힐링라운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한편 EG the1은 지난 2012년도 1500여 가구를 분양하며 건설경기 불황에도 약진해왔다. 2013년도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경기 동탄2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및 세종시 등 전국 총 4100여 가구 등 전국에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한 업체 중 한 곳이며 분양결과 역시 좋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어음을 쓰지 않고 현금 결제만을 하는 회사 원칙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EG the1은 5년 연속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를 받으며 탄탄한 재정 상태를 증명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협력업체진과 상생 경영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품질 경쟁력과 적정한 분양가의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EG the1은 최근 시공능력평가 63위인 동양건설산업을 인수하면서 주택 시행과 시공은 물론 건축과 토목사업을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EG the1 관계자는 “당분간 ‘EG the1’ 브랜드와 동양건설산업의 기존 브랜드인 ‘파라곤’을 함께 사용하면서 주택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며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은 동양건설산업 인수 후 첫 아파트 분양인 만큼 그동안 EG the1과 동양건설산업의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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