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중저가폰·스마트미디어 등 내년 ICT 시장 10대 이슈

황상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3 17:28

수정 2014.12.03 17:28

내년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에서는 중저가폰, 스마트미디어, 모바일 메신저 등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ICT 시장의 변화를 경쟁, 기술환경 등 다각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는 '2015년 ICT 10대 주목 이슈' 특집보고서를 통해 2015년을 '경쟁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기'로 규정하고 10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은 생존경쟁이 가속화 되고 융합시장은 신산업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레드오션 속의 생존경쟁에는 △중저가폰 △스마트미디어 △모바일 메신저 △클라우드 컴퓨팅 △중국 ICT 시장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또 융합 신산업의 선점경쟁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모바일 헬스케어 △O2O(online to offline) △Next Smart Device 등이 꼽혔다.


한편 보고서 전문은 KT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www.digieco.co.kr)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중저가폰·스마트미디어 등 내년 ICT 시장 10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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