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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래스호텔, '더팔래스호텔'로 CI 변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1 16:55

수정 2014.12.11 16:55

서울팔래스호텔, '더팔래스호텔'로 CI 변경

서울팔래스호텔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팔래스호텔이 '더팔래스호텔'(The Palace Seoul)로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반포동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은 1982년 6월 강남 최초의 특급호텔로 시작했다. 더팔래스호텔의 새 CI는 전통을 상징하는 육각창 위로 은은한 빛이 스며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받아들이면서 더팔래스호텔만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더팔래스호텔의 상징색인 '로즈 골드'는 현대적 감각과 고귀한 전통을 의미하는 색으로, 더팔래스호텔이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한다.

더팔래스호텔 관계자는 "로고 타입은 부드러운 선으로 이루어져 심볼과 조화를 이루며 동양 모더니즘을 지향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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