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한의원은 4년 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서울 거여동에 위치한 신아원에 방문해 장애우들에게 각종 치료 및 코골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코골이 방지 기구 및 홈케어 상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겨울은 각종 통증이나 호흡기 질환, 비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이러한 증상은 비단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장애우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서 병원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아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힘들다.
동인한의원 김호선 원장은 "코골이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날 때 원활한 코 호흡을 할 수 있는 치료만 잘 받아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증상이지만 장애우들은 치료가 힘들어 수면무호흡증까지 발전된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들에게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신아원의 장애우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여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