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거단지]

두산건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리히터 7.0 강진·초속 40m 강풍 끄떡없는 안전설계
세계 3대 디자인상.. 해양도시 부산 특색 살린 미관

두산건설이 건설한 국내 최고 높이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사진)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 단지는 4만2500㎡의 부지에 70층·75층·80층 총 3개의 주거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이뤄졌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진 건축 설계와 초속 40m 강풍에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를 적용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 화재시 갑작스런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도 확보했다. 이 기술은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건설 신기술인증'을 받았으며 업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에는 S.H.M(Structural Health Monitoring)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계측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천재지변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미래형 구조진단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최고급 단지에 어울리는 주민편의 시설도 확충돼 있다. 이 단지는 휴대폰으로 실내 조명과 온도, 가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 투입기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다 방음시설이 완비된 악기연습실, 영화감상과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가족 전용 영화관, 꽃꽂이나 요리강좌 등 소규모 문화강좌가 열리는 취미실, 학습공간으로 쓰이는 독서실 등이 설치돼 있다.


이 밖에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올 7월 독일 에센에서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본 상을 수상했다. 건설주택 부문의 최초 본상을 수상한 이 단지는 해양도시인 부산의 특색을 주택 외관은 물론 인테리어, 조명, 조경 등에 반영해 부산의 도시 미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두산건설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회사보유분 중 일부물량을 2년간 생활한 뒤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특별혜택으로 선보인다. 문의전화 1544-8001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