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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추자현 근황, 중국서 회당 출연료 1억 ‘뜨거운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8 08:53

수정 2014.12.18 08:53



‘한밤’에서 추자현의 근황이 소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배우 추자현의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1996년 데뷔해 중성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았지만 어느 순간 국내 활동이 뜸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바 있다.

현재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을 중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재 추자현의 현재 출연료는 회당 1억원에 육박한다고.

이와 관련해 추자현 현지 매니저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중국 영화 대본 3개, 드라마 대본은 10편정도 보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추자현은 무명으로 시작해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한국에서 온 백설공주라는 호칭까지 얻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도 중국에서 예능프로그램, 드라마를 포함해 영화까지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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