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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아동 위한 꿈지락 자선 파티 후원한 '딜라이트 보청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9 14:37

수정 2014.12.19 14:37

지난 18일 열린 ‘꿈지락’ 자선파티에 보청기 후원해

난청 아동들의 보청기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한 목적의 자선 파티를 후원한 국내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 보청기(대표이사 김재호, www.delight.co.kr)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꿈지락(樂)>_꿈을 찾는 청춘들의 몸짓'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자선 파티는 난청 아동들의 보청기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 전액은 모두 아동 청각장애인의 보청기 지원에 쓰인다.


'품었던 꿈, 품는 꿈, 품어야 할 꿈'을 주제로 진행된 자선파티는 해금연주가 신날새의 공연을 비롯, 기타리스트 정영호와 마이큐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종격투기 선수 남의철이 강의하는 꿈 스토리텔링 강연도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1부의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나눔음악회와 2부의 초청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토크 콘서트 및 미니 콘서트로 구성됐으며, 꿈과 관련된 스토리텔링과 공연을 즐기고 기부 참여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딜라이트 보청기의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사랑의 소리찾기 캠페인과 노인의 날 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청기를 나눔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자선 파티를 통해 난청 아동들에게 보청기를 후원하게 돼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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