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미녀의 탄생’ 한예슬 액세서리 어디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9 17:42

수정 2014.12.19 17:42

▲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캡처, 스타일뉴스

한예슬의 화려한 의상들과 어울리는 주얼리 아이템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의 탄생’ 사라역의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역할과 스타일에 맞게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운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의 의상을 소화했다.

극중 발랄한 캐릭터에 맞는소품으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려한 의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트렌디한 체크 코트에 귀엽게 핸드백을 크로스로 착용하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이비 바탕에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로 핸들만 포인트를 준 핸드백은 발렌시아가 '패드락 누드 라인'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화려한 골드와 우아한 실버 컬러의 체인 모티프 목걸이를 착용했다. 한예슬은 형광색 블라우스에 체인으로 된 ‘바운드 네크리스’를 더해 그녀의 사랑스런 이미지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예슬처럼 겨울 니트나 원피스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한다면 올 연말 파티 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예슬은 이외에도 유색 크리스털을 이용한 이어링과 두 손가락에 끼울 수 있는 더블링을 착용했다. 완판녀 다운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이 착용한 ‘부케 더블링’은 블랙 로즈로 포인트를 주며 두 손가락에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트렌디 한 아이템으로 하나의 제품만으로 화려한 손끝을 완성할 수 있다. 한예슬이 애용하는 마지막 아이템인 ‘어펙트 이어링’은 유색 크리스털로 그녀만의 발랄함을 살린 제품이다.
하나는 앞쪽으로 끼우고 나머지 하나는 뒤쪽에서 끼워 귓볼 아래 크리스털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제품이다.

/ stnews@fnnews.com 이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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