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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윤여정과 재등장 “이서진 난리칠 것 같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10:43

수정 2014.12.20 10:43



‘삼시세끼’ 최화정-윤여정이 다시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 다시 찾은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그의 똘마니들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낮잠을 자기로 했고, 그들이 잠든 후 30분이 지나자 윤여정과 최화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서진과 똘마니들이 잠든 모습을 목격한 최화정은 “우리가 고아라도 아니고 최지우도 아니니 밖에서 기다리자”라고 윤여정과 함께 마당을 배회했다.


뿐만 아니라 최화정은 “이서진이 무섭다. 난리 칠 것 같다”며 이서진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잠에서 깬 이서진은 최화정과 윤여정을 보고 “뭐 하러 또 오셨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윤여정이 만둣국으로 요리솜씨를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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