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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고소영' 조정민, 새로운 트로트 신예..'곰탱이' 깜찍 안무 눈길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16:16

수정 2014.12.20 16:16

조정민
조정민

가수 조정민이 새로운 트로트 신예로 떠올랐다.

조정민은 2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곰탱이'를 열창했다. 그는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스러운 가사와 깜찍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정민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그는 올초 방송된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이번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조정민의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곡 이며,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섞인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기 좋은 곡이며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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