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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컴백, 대장암 투병 후 2년만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16:31

수정 2014.12.20 16:31

백청강
백청강

가수 백청강 컴백이 화제다.

백청강은 20일 오후 김소현, 블락비 지코, 샤이니 민호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성탄특집'에서 타이틀곡 'Sweet Love' 무대를 꾸몄다.

백청강은 화이트 코트와 블랙 팬츠, 레드 스웨터 의상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TEENTOP, Apink, BTOB,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Wa$$up, BIGFLO, 하이니, 백청강, DIA, 조정민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출신 백청강은 두 번째 미니앨범 '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12년 데뷔앨범 'All Night' 이후 약 2년 만에 내는 미니앨범이다.


대장암 투병을 딛고 다시 무대 위에 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 수록곡 6곡 가운데 4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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