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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더원, 가정사 고백, “아내와 결별...4살 딸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1 09:28

수정 2014.12.21 09:28



‘세바퀴’ 더원이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한 가수 더원은 과거 이혼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사기를 당했다. 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 그때 상황이 너무 심하게 틀어져 아내와 결별했다. 현재 내겐 4살된 딸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 상황이 좋아졌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행운을 받아서 열심히 살고 있다. 내년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 더원은 과거 댄스그룹 스페이스A에서 탈퇴한 이유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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