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전시회는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사) 한국복식과학재단, 온양민속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이 후원하며, ㈜수현문화 SH한류컨텐츠 디자인연구소가 진행을 맡았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는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한국 전통복식과 섬유공예를 교육하는 한국복식과학학과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복식 및 근대 섬유 유물을 재현하는 전시를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박물관은 총 8천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한국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수, 장신구, 보자기전 등 여성 생활사 관련 유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과 그의 아들 이구가 착용했던 어린이 복식의 일면을 만날 수 있다.
2차 전시는 201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나무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첫날인 10일 오전 10시에는 조계사 내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 및 초청특강도 이뤄진다.
박물관 유물재현전 및 학술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70-7730-00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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