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일반

[VPR] 기아차,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다

신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30 18:13

수정 2014.12.30 18:13


기아차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 혈액암 환아 '또봇' 증정 (5/26)

혈액함 환아 및 환자 자녀 100명을 초청해 기아차 주요 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인기 캐릭터 '또봇' 완구를 증정 했다.

한국혈액암협회와 국립암센터, 영실업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기아차는 전국 대학병원 8곳에서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또봇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아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 초록여행 희망캠프 '어린 왕자를 찾아서'(8/6~8)

부모의 장애로 장거리 여행의 기회가 없고 경제적 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소년들에게 여행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4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월 별마루 천문대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을 갖고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기아차가 장애인 가족에게 차량을 대여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여행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11/18)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 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자매결연 마을인 횡성군 월현리에서 8천kg에 달하는 김장용 배추 4천 포기를 구입해 직접 버무림부터 포장까지 실시, 약 4천5백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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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 나눔행사(12/9)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 연탄은행에서 기아차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온기가 필요한 소외 이웃들을 위해 2만 8천여장의 연탄 기증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와 지역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노원구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영양바구니 전달 사업, 아름다운 동행 청소년 멘토링 사업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소하리 등유 나눔 행사(12/17)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광명시 광덕초등학교 인근에서 소하리공장 임직원 봉사단 20명과 자원봉사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동행’이라는 주제로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3,600만 원 가량의 등유를 전달해 광명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 180세대에 도움을 전달했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동행하기 위해 노력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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