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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사장 등 3명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선정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14 08:43

수정 2015.01.14 08:43

국민대총동문회는 14일 '2015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에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김정현 (주)제일비엠시 대표, 전광출 제니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동문가족상에는 박순희 대한스포츠댄스협회 총재 가족,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에 국민대 문창로 교수, 공로상엔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그룹 회장이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30분 서초역 '더 바인'에서 개최되는 2015년 국민대학교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국회의원,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NS스튜디오 대표 등이 수상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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