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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선택 기준 '구이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16 16:16

수정 2015.05.30 09:46

예년에 이어 올해도 자영업 전선에 뛰어드는 신규 창업 수는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들 중 대부분은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선택할 것이 자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을 선택할 때 창업자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기준은 무엇일까. 창업박람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과거에 비해 훨씬 다채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지만, 예비창업자들은 여전히 유경험자들의 의견을 신뢰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삼겹살전문 프랜차이즈 '구이가'의 경우 현가맹점 점주들 중 상당수가 지인이나 친인척 등의 소개로 가맹점 창업을 결정했다. 최근 구이가 은평뉴타운점을 오픈한 신인성 점주처럼 단골 손님에서 점주로 변신한 경우도 많다.

"평소 단골 고객으로서 보고 느꼈던 점 그리고 저보다 앞서 구이가를 운영하고 계신 점주님들의 의견을 참고했습니다, 메뉴 경쟁력이나 평균 매출, 본사의 인프라나 지원 등에 관한 점주님들의 좋은 평가를 듣고 확신이 서더군요"

전국적으로 13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관련 인프라, 선진화된 가맹점 운영 시스템을 갖춘 리딩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월 매출 1억원 이상의 고수익 매장, 사업만족도가 높은 점주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창업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고깃집의 성공신화 구이가는 2015년 새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진해 풍호점, 포천 운천점, 청주 성화점과 종로 계동점, 마산 해운점, 분당점 등이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구이가를 운영 중인 ㈜가업FC 배승찬 대표는 "구이가의 비전은 눈 앞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 분들과 점주님들께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삼겹살 구이가에 대한 문의는 전화번호(1544-229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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