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칼로리 태우는데 도움 주는 음식 9가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1 14:34

수정 2016.04.03 14:18


다이어트를 하거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칼로리'다. 신진대사를 높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유도해 주는 음식들을 먹는 것 또한 다이어트의 방법 중 하나. 그렇다면 칼로리 소비를 촉진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 여성 전문지 우먼스헬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먹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을 주는 '기적 같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 달걀 = 살을 빼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다. 단백질의 보고로 꼽히는 달걀은 또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아침식사로 먹으면 포만감을 줘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최종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 치아씨 = 치아씨는 이미 비만 예방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치아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식욕을 억제하며 지방 분해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물에 불리면 부피가 10배까지 늘어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 계피 = 계피 역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칼로리 소모를 돕는다. 또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계피는 천연 인슐린인 MHCP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 베리류 = 크랜베리,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효능이 탁월해 피부미용에 좋다. 이 같은 항산화 식품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 질병과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 생강 = 생강은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생강은 신진대사 기능 회복과 해독 효능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티푸스와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해 감기에 좋다.

■ 녹차 =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진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를 돕는다. 또 녹차를 마시면 심신 안정의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이 낮은 반면 비타민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높여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 퀴노아 = 퀴노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 과식 예방에 좋다. 또 다이어트 중이거나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애용된다.
특히 곡물 가운데 유일하게 나트륨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글루텐도 없다.

■ 매운고추 =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지방을 소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그 자체에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