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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입소 과정서 갑자기 눈물 흘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11:03

수정 2016.03.02 18:30

진짜사나이 강예원

진짜사나이 강예원이 입소 과정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는 총 3단계 전형인 엄밀한 입영심사를 통과해 부사관 후보생이 되야하는 멤버들의 입소과정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 당시 면접은 평소 자신의 가치관이나 군인으로서의 소신을 묻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예원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과 그 일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강예원은 눈물을 흘리면서 "10년 전 영화 촬영을 하며 힘든 일들이 발생해, 일을 그만두고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바람에 다시 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강예원이 면접 중에 흘린 눈물은 시작에 불과했다.
멤버들과의 자기소개 시간에도 갑자기 터진 눈물에 자기소개를 중단했을 뿐만 아니라 관물대 정리, 바느질을 하다가도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2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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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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