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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함께 찍은 듯한 스티커 사진 등장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11:15

수정 2015.01.25 11:15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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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과 전현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정원과 전현무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최근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다. 사진 속 양정원과 전현무는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발견하면서 퍼지기 시작했고, 이와 동시에 양정원과 전현무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특히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가득한 글귀가 포함돼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자세히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 둘의 연애 일수를 말하는 것 같다"는 추측도 내놨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다. 양정원은 지난 10월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 출연해 당시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은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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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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