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이번주 분양, 모두 지방 물량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17:40

수정 2015.01.25 17:40

이번주 분양시장은 지난주와 달리 지방에 분양이 몰렸다. 총 5곳, 2590가구 모두 지방 분양물량이다. 견본주택은 5곳이 개관 예정이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해공영이 26일 충북 청주시 강서동 459에 청주 블루지움B910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8~27㎡ 299가구며 오피스텔은 22~50㎡ 611실 등이다.

28일에는 3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유림E&C가 부산 해운대구 중2동 1512 삼호동백 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 59~139㎡, 총 364가구를 짓는 해운대달맞이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한다. 이중 전용 71~118㎡, 15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삼호가 대구 북구 금호동 금호지구 C2블록에 전용 74㎡ 총 602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대구금호를 분양한다. 시행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경북지사에서 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또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시 가음동 13-1번지 가음7구역을 재건축 해 전용 59~110㎡, 총 749가구를 짓는 가음꿈에그린이 분양한다. 이중 17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29일에는 협성건설이 대구 북구 태전동 태전지구 1블록 2롯트에 전용 72~84㎡ 총 756가구를 짓는 협성휴포레가 분양된다.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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