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훈장 호통에 폭풍눈물 ‘뚝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01:10

수정 2015.01.26 01:10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그의 아들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민속촌의 서당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날 민국은 먹이 잔뜩 묻은 붓을 바닥과 책상에 칠하는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훈장은 “민국이 나와”라고 호통 쳤다.


처음에는 해맑게 웃던 민국도 훈장에게 불려 나가며 사태가 파악이 되자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결국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하지만 이내 민국은 훈장이 따뜻하게 포옹해주며 사탕을 주자 눈물을 뚝 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과거 드라마 ‘해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