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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헨리 넘어서는 ‘군대 무식자’ 탄생..“논산은 산 이름이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10:26

수정 2015.01.26 10:26



엠버가 헨리에 이어 군대 무식자로 거듭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군대 용어 ‘충성’이라는 단어를 몰라 자신의 매니저를 바라보며 “‘충전’이라고 말해야 하는 거냐”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엠버는 논산이라는 지명을 보고 “그 곳이 다 산이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며 군대 무식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엠버는 휴대전화로 논산을 검색해 신병교육과 관련한 내용을 접했다.


하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강예원은 여군부사관 훈련 입소에 지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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