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하나대투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ELS 등 7종 판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10:29

수정 2015.01.26 10:30

하나대투증권 els7종 모집
하나대투증권 els7종 모집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30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145회'는 지난주 업계 최초로 론칭한 중국본토A50지수 연계 ELS 2탄이다.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기초자산으로는 코스피200와 중국본토A50지수, 유로스톡50을 활용해 연 9.5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 80%이상(4~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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