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30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145회'는 지난주 업계 최초로 론칭한 중국본토A50지수 연계 ELS 2탄이다.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기초자산으로는 코스피200와 중국본토A50지수, 유로스톡50을 활용해 연 9.5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 80%이상(4~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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