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프리 선언’ 신영일 아나, 약국 손님에 새해 연하장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7 11:30

수정 2015.01.27 11:30

조아제약이 아나운서 신영일과 함께하는 약국 현장방문 이벤트인 '신영일과 함께 올해도 의기羊양'을 진행했다. 친절한 오렌지약국 김현지 약사(왼쪽)와 방송인 신영일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아제약이 아나운서 신영일과 함께하는 약국 현장방문 이벤트인 '신영일과 함께 올해도 의기羊양'을 진행했다. 친절한 오렌지약국 김현지 약사(왼쪽)와 방송인 신영일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아제약이 아나운서 신영일과 함께하는 약국 현장방문 이벤트인 '신영일과 함께 올해도 의기羊양'을 진행했다.

지난해 조아제약을 성원해준 우수거래처에 대한 감사 및 새해 인사를 겸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조아제약 홍보대사인 신영일 아나운서가 직접 약국을 방문, 약사와 덕담을 나누고 약국을 찾은 고객들과도 기념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약국 방문 이벤트에 선정된 서울 강동구 친절한 오렌지 약국 김현지 약사는 "동네 사랑방인 우리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새해 기분 좋은 깜짝 선물이 된 시간이었다"며 "신영일 아나운서가 친필로 작성한 새해 연하장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며 약국 방문 이벤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영일은 2007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현재 EBS 장학퀴즈, tvn 코미디빅리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5년 연속 조아제약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