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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소자본 카페창업, ‘바빈스커피’가 대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7 17:30

수정 2015.01.27 17:30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 3,000만원 대로 창업이 가능한 커피전문점형 가맹모델 인기

젊은 세대가 창업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용불안정으로 인해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절은 창업자들이 좋아할만한 창업아이템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젊은 창업자들은 넉넉하지 않은 자금사정으로 인해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에 주목한다. 또한 매장 운영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한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를 들 수 있다.


‘바빈스커피’는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한 고품질의 커피 메뉴와 퀄리티 높은 수제 브런치 메뉴를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브런치카페형과 커피전문점형으로 상권 특성 및 창업자의 예산을 반영해 맞춤창업을 지원하는데, 8평 규모로 매장 개설이 가능한 커피전문점형은 소액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운영이 수월해 젊은 창업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전문점형이라고 해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 매장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 우선 인테리어부터 다르다.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급화된 인테리어를 적용, 분위기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참고로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하지만, 비용은 매우 저렴하다. 본사에서 가격거품을 제거해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커피, 간단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다. 고품격 원두로 만든 커피와 함께 인기 수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때문에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여성고객들을 물론,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브런치카페의 소형화 매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현재 ‘바빈스커피’의 커피전문점형은 3,000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에서 전국 가맹점 110호점 돌파기념으로 가맹비, 교육비 1,300만원 및 700만원 한시적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1금융권 통한 최대 1억원 대출지원, 매장 내 모든 인테리어 조명 고효율·친환경 LED 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커피전문점형 가맹모델의 경우,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운영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젊은 창업자들이 가맹점 개설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런치카페&커피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 www.babeans.com)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창업설명회를 전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2월 4일(수) 오후 2시 대전 우송대점에서 개최하는 대전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 5일(목) 오후 4시 서울 홍대직영점 수도권 창업설명회, 2월 25일(수) 오후2시 광주 본점에서 광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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