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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유리(왼쪽), 효연 / 스타일뉴스 |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행사장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이 화제다.
'코오롱스포츠 2015 S/S 컬렉션'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코오롱스포츠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지난 29일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유리, 가희, 낸시랭, 성준, 지누션, 오창석, 블락비 지코, 샤이니 키, 권혁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리는 블랙 원피스와 가죽 부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트렌치 코트와 핫핑크 립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효연은 메탈릭한 소재의 미니 스커트와 민트 컬러의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금발머리와 어울리는 니트 모자로 톡톡 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의 새로운 탄생과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의미의 '2015-Time to'라는 주제로 이날 행사를 열었다.
미디어 작가 김기라와 협업을 통해 미디어 아트와 패션과의 결합을 시도해 코오롱스포츠의 재탄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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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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