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설을 맞아 10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수상 와인, 프리미엄 와인뿐 아니라 보드카, 꼬냑 등을 포함해 총 105종을 출시하며 다양하게 구색을 갖췄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와인 '1865'도 매그넘 세트, 하프사이즈 세트, 골프백 등으로 다양화해 선물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사랑받는 아르헨티나 와인 트라피체에서는 스테디 셀러 '브로켈 세트'와 화려한 라벨이 돋보이는 '엑스트라버겐저 2종 세트'를 출시했다. 칠레 대표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예술적인 와인 메이킹으로 3가지 품종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트리오 세트'도 설 선물와인으로 제격이다.
VIP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은 남미 명품 1호(까보 데 오르노스+이스까이)와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 건배주이자 3회 연속 세계 최고의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로 선정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세트'다. 만약 여성이라면 전세계 아이스바인 판매 1위이자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블루넌 아이스바인 세트'를 추천한다.
하드리커 설 선물세트 역시 다양하게 출시됐다. 대서양의 바람이 완성시킨 프리미엄 프랑스 꼬냑 '까뮤 일드레'는 꼬냑 전용잔과 함께 출시된다.
금양인터내셔날 설 와인선물세트는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keumyang.com) E-카달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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