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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 항암 작용에 도움 ‘유기농 미강활력’ NS홈쇼핑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8 08:00

수정 2015.02.08 08:00

최근 많은 주부들 사이 면역력을 올려주고 항암작용에 좋다는 ‘미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강’은 쌀눈과 쌀겨를 합해서 부르는 말로 쌀의 영양 95%가 함유되어 있는 현미껍질을 뜻한다. 동의보감 맨 앞장 탕액 편에 소개되기도 한 현미는 조선시대 83세까지 산 영조 왕의 장수 비결로 주목하기도 한다.

8일 방송된 JTBC ‘건강의 품격’에서도 암을 이겨낸 중년배우 홍여진의 맞춤솔루션으로 ‘애플트리 김약사네 유기농 미강활력’을 소개한 바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암을 극복한 홍여진의 생활 속 건강관리를 살펴보면서 문제점을 진단해보았다.

방송에서 보여준 배우 홍여진의 건강 검진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과도하게 운동을 한다는 점, 백미 위주의 식단, 짜게 먹는 습관 때문에 활성산소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도하게 높게 나온 것이다.
전문의는 “이러한 결과를 방치할 경우 위염에서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미강은 특히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악성 종양세포의 자살 유도, 암 주위의 정상세포 기능 활성화 등 항암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베타시토스테롤, 리놀렌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를 통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가바(GABA) 성분은 두뇌활동을 도와 청소년들의 학습능력을 도와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미강을 모두 버린 채 백미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미를 먹는 경우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현미 특유의 까끌까끌한 식감과 100번은 씹어야 소화가 될 정도로 쌀눈과 쌀겨가 잘 부스러지지 않아 그대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더부룩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섭취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미강’이다. 백미도 미강과 함께 먹는다면 현미 이상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기농이 아닌 쌀의 경우 잔류 농약, 이물질 관리가 되지 않으며 도정하면서부터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즉시 먹지 않는 이상 냄새가 나고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그래서 미강을 구매할 시 유기농 미강 원료인지 동결건조 공정 방법인지 등을 철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미강의 효능뿐 아니라 미강을 활용한 여러 가지 건강요리 레시피도 소개되어 ‘오늘 저녁 미강 요리를 해먹어봐야겠다, 현미보다 더 좋아 보인다, 미강은 어디서 판매하나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애플트리 김약사네’는 진공동결건조 ‘유기농 미강활력 환&과립’ 제품을 8일(일) 오전 7시50분부터 60분간 NS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애플트리 김약사네 쇼핑몰( www.i-appletree.com)에서 ‘유기농 미강활력’뿐 아니라 ‘애플트리 순 미강환’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02-553-1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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