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설 스미싱 주의보, 자칫 클릭하면 금전피해도 입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12 07:12

수정 2015.02.12 07:12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가 발령됐다.

최근 설이 다가오면서 선물세트가 도착하는 가운데,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문자 스미싱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의 문자 속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깔리면서 개인 금융정보를 탈취당하고 금전피해도 입는다.


정부도 지난 1월 스미싱 탐지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51% 늘어났다며 올 설을 맞아서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경우 환경설정에서 보안으로 들어가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은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118로 신고하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을 수 있다.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