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알림 사고·알림

[社告] 2015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19일 부산 개막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16 17:39

수정 2015.03.20 09:28

지난해 3월 15~16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2014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경기고와 부산고가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15~16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2014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경기고와 부산고가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2015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이 오는 3월 19일부터 나흘간 아마야구의 마지막 성지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립니다.

한국 야구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는 고교야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참가한 경기고, 경남고, 부산고, 서울고 외에도 경북고, 광주일고, 북일고, 상원고(옛 대구상고) 등 총 8개 팀을 초청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격상됐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전까지 전 국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던 고교야구 대회가 부활해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2015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 일 시 : 2015년 3월 19일(목)~22일(일)

■ 장 소 : 부산 구덕야구장

■ 참가팀 : 경기고, 경남고, 경북고, 광주일고, 부산고, 북일고, 상원고,

서울고

■ 입장료 : 무료

■ 중 계 : MBC스포츠(방송)

■ 주 최 : 파이낸셜뉴스

■ 주 관 : 부산시야구협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 문 의 : 파이낸셜뉴스 국제업무실 (02)2003-7431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