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끝났다. 매년 이맘때면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지지만 주부들만큼은 차례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기 일쑤다. 유독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예년보다 더욱 큰 게 사실이다.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차례상 준비를 도와주는 똑똑한 가전제품들은 주부들 사이에서 명절 음식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테팔 '옵티 그릴'은 냄새와 연기 없이 그릴 요리를 할 수 있어 주부들의 걱정을 크게 덜어준다.
테팔 옵티 그릴은 최대 장점은 위아래 그릴판이 장착돼 있어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냄새와 연기가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는 것. 실제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는 제품과 달리 옵티 그릴은 그릴판 맡으로 기름이 떨어져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테팔 옵티 그릴에는 요리재료의 두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측정하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두께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요리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재료 속까지 골고루 열이 전달되어 최상의 맛을 구현 해 준다.
제품 상단에 장착된 그릴판에는 요리재료와 양에 적절한 그릴 표면온도를 측정해주는 자동센서가 반영되어있어 소비자가 별도로 온도를 조절 할 필요가 없이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이밖에 스테이크, 통삽겹살, 생선구이, 파니니 등 한국인들이 자주 즐겨 해 먹는 6가지 메뉴에 대한 '자동요리모드'가 설정돼 있어 해당 메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각 메뉴에 최적화된 온도와 조리 시간이 적용돼 완성 요리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 시켜 준다.
그릴의 최대 약점인 세척도 매우 간편하다. 테팔 옵티 그릴은 논스틱 코팅으로 처리돼 있어 요리가 표면에 눌어붙거나 타지 않고 분리형이어서 사용 후 세척까지 매우 간편하다.
하지만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음식 양이 다소 적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실제 테팔 옵티 그릴를 이용해 고기를 구웠을 때 삼겹살 기준 반근을 그릴 안에 넣기가 힘들었다. 가격은 31만9000원.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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