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유가 하락과 테러 위협이라는 변수의 부상이 향후 한중동 관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협력전략과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기존 중동정책의 유효성을 점검해 보고, 그 대안으로 중견국 외교가 갖는 장점과 한계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장지향 연구위원, 강선주 국립외교원 교수,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중동팀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이 참석한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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