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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제주평화硏 25일 공동 워크숍, '저유가 고위험 시대 한중동 협력'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3 09:27

수정 2015.02.23 09:27

아산정책연구원은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경희궁 1가길에 위치한 연구원에서 '저유가 고위험 시대 한중동 협력'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가 하락과 테러 위협이라는 변수의 부상이 향후 한중동 관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협력전략과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기존 중동정책의 유효성을 점검해 보고, 그 대안으로 중견국 외교가 갖는 장점과 한계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장지향 연구위원, 강선주 국립외교원 교수,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중동팀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이 참석한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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